강이 앞에 있어서 다른곳보다 서늘한편인 이곳에도 봄이 벌써 찾아왔네요. 진달래, 개나리, 목련, 벚꽃이 같이 피어 화사하기는 하지만 이상고온현상때문에 나타난 현상들이라는 뉴스를 계속 접하다 보니 봄을 맞는 설레임이 좀 줄어드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