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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겨주고 싶습니다.

박정기

2013-09-25
  • 4249 reads
  • / QNA

10월 12일 아내의 생일을 맞아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고민끝에 가까운 문경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내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겨주고 싶습니다.

강가를 전망으로 좋은 방 없나요?



아참... 몇년전에 밀양 펜션에 놀러갔다가 좁고 거친 비포장 도로를

5킬로 이상 들어갔었는데 차량하부가 망가졌었어요...

최근 대형승용차로 바꿨는데 차체도 많이 낮습니다.

강변살자 펜션 진입로는 어떤지요?

댓글

강변살자
2013-09-26 13:57:16

답변이 늦었습니다.



방은 모두 강을 바라보도록 설계되어있는데 선택하신 방은 안에서 바로 강과 산이 보여서

경치가 나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개인차가 있으니 오셔서 느껴보시는게 제일 정확할것 같습니다.



진입로는 포장도로와 연결되어있고 거리는 짧으나 돌담이 높게 설치되어있어서 대형차량의 경우 진입로 앞에 있는 공터를 이용하실것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초행길이시면 돌담이 위협적으로 느껴지고 폭도 좁으니 잘 살펴보고 들어오시길 바라고, 일단 들어오시면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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