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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싶은 펜션이예요~!
Ellie Kim
2015-05-07- 3644 reads
- / REVIEW
안녕하세요?
어제 강변살자 펜션에 묵었던 여행객 중 한사람이예요~
원래 펜션에 묵어도 후기를 쓴적이 없었는데,
여행다녀오고 다음날 바로 후기쓸 정도로 기억에 남는 펜션이였습니다.^^
이곳은 정원과 펜션뒤에 흐르는 강과 산이 정말 예뻤습니다.
그리고 정원 관리를 깔끔하게 해놓으셔서 작은 휴양림에 와있는 느낌이였구요.
많은 펜션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은 정원은 없었었는데,
펜션안에 있는것만으로도 눈이 시원해 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방안~! 주방용품부터 화장실까지 정말 깨끗했습니다.
펜션가면 주방, 화장실, 침구류 꼼꼼하게 보는 편인데
모두 깨끗하게 정돈되어있었습니다.
이불과 수건은 볕에 뽀송뽀송하게 말린듯한 느낌이였고,
주방식기도 모두 깨끗하게 관리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곰팡이 하나 없었구요.
하루 묵으면서 주인분께서 정말 꼼꼼히 관리하시는구나하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베란다를 열면 바로 강과 산이 마주하고 있어서 저절로 힐링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여행준비하며 펜션 찾으려고 열심히 검색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문경에 가면 다시한번 묵으려고 합니다.
친한친구들한테도 문경갈거면 여기에서 묵으라고 벌써 얘기해 놓았구요. ㅋㅋㅋ
암튼 강추입니다~!!
주인 이모님,
이번 어린이날에 다소니 방에 묵었던 여행객이예요~
하루 맘편히 묵을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 친절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문경여행가면 꼭 다시한번 들르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댓글
강변살자
2015-05-08 12:30:42오실때 잠깐 뵙고,퇴실하실때 뵈었는데
편안히 쉬셨다니 다행입니다.
아기자기한 멋도 없이 그냥 가정집처럼 단촐한 모습인데,
깨끗하다고 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화려했던 꽃들이 하나둘씩 지고 짙은 녹음으로 하늘과 산과 강이 한몸같습니다.
입하가 지났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합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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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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